110만 평 유채꽃 바다, 2025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완벽 가이드!

#창녕낙동강유채축제 

 

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 경상남도 창녕군 남지읍 낙동강변에서 매년 봄 열리는 전국 최대 규모의 유채꽃 축제입니다. 2025년에는 4월 18일부터 20일까지 단 3일간 개최되며, 110만㎡(약 33만 평)에 달하는 광활한 유채꽃밭이 장관을 이룹니다. 이곳은 봄철 대표 꽃놀이 명소로, 노란 유채꽃과 푸른 낙동강, 맑은 하늘이 어우러진 풍경이 인상적입니다.

 

#일정
2025년 4월 18일(금) ~ 4월 20일(일), 총 3일간 개최됩니다.

#주요 시간
개막식: 4월 18일(금) 저녁 7시 예정입니다.
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공연, 체험, 전시, 에어쇼, 라디엔티어링 등 프로그램이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집니다.
인기 공연(개막공연, 블랙이글스 에어쇼, 드론쇼 등)은 시간표가 별도 공지되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현장 안내를 참고하세요.

#장소
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강변길 177, 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.
전국 최대 규모(110만㎡, 약 33만 평)의 유채꽃밭이 펼쳐진 낙동강변이 주요 무대입니다.

#입장료
무료입니다.

 

주요 프로그램
메인 행사: 창녕농부아지매 선발대회, 개막공연, 블랙이글스 에어쇼(공군 특수비행팀의 화려한 비행), 유채꽃 라디엔티어링, 유채 청소년 가요제, 동춘서커스 공연, 폐막공연 등.

부대 행사: 영산쇠머리대기(전통 민속놀이) 시연, 남지개비리 걷기대회(강변 산책), 청년 버스킹, 미술대회, 마술공연 등.

체험 프로그램: 포토존 스탬프 투어(포토스팟 미션), 어린이 놀이터, 공예체험, 무료 사진 인화, 생태체험, 드론 VR 체험, 숏폼 영상 콘테스트 등.

특별 볼거리: 유채꽃밭 중앙길, 낙동강 전망대, 축제 입구 아치 등 인생샷 명소가 많아 사진 찍기에도 최적입니다.

축제의 특징과 매력
전국 최대 단일 유채꽃밭: 축구장 150개 크기, 유채꽃 외에도 벚꽃, 튤립, 팬지 등 다양한 봄꽃을 함께 감상할 수 있습니다.
자연과 문화의 만남: 자연 풍경뿐 아니라 지역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,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.
가족, 연인, 친구 모두에게 추천: 어린이 놀이터, 가족 체험 부스, 버스킹 등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이 풍성합니다.

 

창녕낙동강유채축제 꿀팁

 

최적 방문 시간: 오전 10시~오후 4시 사이가 가장 좋으며, 오전에는 비교적 한산해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

평일 방문 추천: 주말에는 방문객이 많아 혼잡하니, 가능하면 평일이나 이른 시간대 방문이 좋습니다.

편한 신발 필수: 유채꽃밭이 매우 넓고 흙길이 많으니 운동화 등 편한 신발을 꼭 챙기세요.

햇빛 대비: 봄 햇살이 강할 수 있으니 모자, 선글라스, 선크림을 챙기면 좋습니다.

주차 및 교통: 임시 무료 주차장이 마련되지만, 주말엔 조기 만차가 잦으니 대중교통 이용을 고려하세요.

현금 준비: 현장 결제 위주이니 소액 현금도 챙기면 편리합니다.

포토존 활용: 포토존 스탬프 투어에 참여하면 다양한 포토스팟을 놓치지 않고 즐길 수 있습니다.

반려동물 동반 가능: 목줄 착용, 배변봉투 지참 필수입니다.

특별 공연 시간 확인: 블랙이글스 에어쇼, 드론쇼 등 인기 프로그램은 사전 시간표를 꼭 확인하세요. 삼각대도 챙기면 좋습니다.

노을 시간도 추천: 해질 무렵 방문하면 유채꽃과 낙동강, 노을이 어우러진 황금빛 풍경을 감상할 수 있습니다.